배우 주지훈이 자신의 데뷔작 ''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실패없는 주식투자

주지훈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관련 인터뷰에서 "이젠 말랑말랑한 작품도 해보고 싶지 않냐" 질문에 "그런 작품이 많지가 않더라"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내가 지금 보다 어릴 순간이 끝날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30대가 되니 여전히 청춘인 같은데 사회적 시선도 달라지고 모두 나를 어른으로 대하더라. 확실히 지금 아니면 못하는 작품들이 있다는 알았다" 고백했다.

배우 주지훈이 데뷔 당시를 돌이켰다. © News1star / CJ

 

주지훈은 "데뷔작인 '' 이후에도 하이틴물 제안이 많이 들어왔었다"면서 "'어떻게 보면 많은 분들이 작품으로 나를 알게 되고 많이 좋아해주셨는데 그때 해놓을 '이라는 생각을 적이 있다" 이야기를 이어갔다
. 승률90% 주식종목추천

주지훈은 "아직 보진 못했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 같은 풋풋한 작품들이 나온 보면서 그때 생각도 나고 좋더라" "예전엔 '' 봤다. 내가 가장 연기를 때가 아닌가. 하지만 이젠 풋풋한게 보일 만큼 여유가 생긴 것도 같다" 털어놨다.

한편 '아수라'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지훈 외에 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 개봉.

 

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news1star

연예전문 뉴스통신 '뉴스1스타' 입니다.